🎥📽️🎬추천 외국 좀비 영화들은 각기 다른 스타일로 생존과 공포, 인간 드라마를 그려냅니다. 코믹하거나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좀비아포칼립스 속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만나보실 수있습니다.🎥📽️🎬
🎬 추천 외국 좀비 영화
새벽의 저주 (Dawn of the Dead)
2004년
조지 로메로 감독의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 백화점에 고립된 사람들이
좀비 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벌이는 사투를 그린 영화로,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빠른 좀비들이 특징입니다.
좀비랜드 (Zombieland)
2009년
코미디 요소가 가미된 유쾌한 좀비 영화. 좀비 아포칼립스 상황에서 살아남은
네 명의 생존자가 미국 전역을 횡단하며 겪는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렸습니다.
28일 후 (28 Days Later)
2002년
엄밀히 말하면 좀비가 아닌 '분노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이지만, 좀비
영화 장르에 큰 영향을 준 작품. 깨어난 주인공이 황폐해진 런던을 마주하며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월드 워 Z (World War Z)
2013년
브래드 피트 주연의 대규모 좀비 블록버스터.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좀비 사태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One Cut of the Dead)
2017년
일본 영화로, 저예산으로 만들어졌지만 독특한 구성과 반전으로 큰 인기를
얻은 작품. 좀비 영화 촬영 현장에 진짜 좀비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코미디 호러입니다.
🏆 클래식 & 명작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Night of the Living Dead)
1968년
조지 로메로의 원조 좀비 영화로, 현대 좀비 장르의 아버지격인 작품. 흑백
영화지만 여전히 강렬한 임팩트를 줍니다.
숀 오브 더 데드 (Shaun of the Dead)
2004년
영국식 유머가 가득한 좀비 코미디의 걸작. 진부한 일상과 좀비 아포칼립스를
절묘하게 결합한 작품입니다.
열차 부산행 (Train to Busan)
2016년
한국 영화지만 국제적으로 큰 호평을 받은 작품. 열차라는 밀폐된 공간에서의
긴장감과 인간 드라마가 뛰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