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를 겪으신 뒤, 그날 장면이 자꾸 떠오르거나 잠을 이루기 어려우신 적 있으신가요? 물질적 피해 못지않게, 마음의 어려움도 시간이 지나며 함께 다뤄야 할 부분입니다.
정부와 지자체가 운영하는 심리회복지원 프로그램이 있으니, 혼자 견디지 마시고 도움을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심리지원 안내 확인
마음안심버스란
행정안전부와 보건복지부가 호우 피해 지역에 투입하는 이동식 심리지원 서비스입니다. 재난 현장 인근에서 심리상담부터 필요시 전문치료 연계까지 이어지는 통합 지원 체계를 운영합니다.
재난 직후 24시간 이내를 '골든타임'으로 보고, 고위험군을 선별해 심리응급처치(PFA)와 초기 상담을 진행합니다.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이용법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에서도 맞춤형 상담과 '마음구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귀가 후에도 '찾아가는 심리지원'으로 방문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다른 지역 수해 피해 주민 중에는 당시 장면이 반복적으로 떠오르는 플래시백, 불안, 수면장애를 겪은 사례가 보고된 바 있습니다.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면 전문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누가 지원받을 수 있나요
- 직접 피해자 — 주택·재산 피해를 입은 당사자
- 가족·목격자 — 피해 현장을 함께 겪은 가족이나 목격자
- 구호·복구 참여자 — 자원봉사, 구호·복구 활동에 참여하며 심리적 충격을 받은 분
상담은 무료로 제공되며, 자녀나 어르신을 포함한 가족 단위 상담도 가능합니다.
행정안전부 지원안내
자주 묻는 질문
Q. 심리지원은 누가 받을 수 있나요?
직접 피해를 입은 당사자뿐 아니라 가족, 목격자, 구호·복구 활동에 참여한 분들도 심리적 충격을 겪었다면 지원 대상이 됩니다.
Q. 상담 비용이 드나요?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와 마음안심버스를 통한 현장 상담은 무료로 제공됩니다.
Q. 어떤 증상이 있으면 상담을 받아야 하나요?
당시 장면이 반복적으로 떠오르는 플래시백, 불안, 수면장애 등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전문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출처 및 참고
· 국민재난안전포털(재난심리회복지원) : safekorea.go.kr
· 행정안전부·보건복지부 심리지원반 운영 안내,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 지역별 운영 현황은 변경될 수 있어 거주지 지자체나 대한적십자사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20(1).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