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로 항공권을 끊은 적이 있으신가요? 10월 23일 두 항공사가 예약 시스템 협력사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어요.
아직 규모와 항목이 다 밝혀지지 않아서 불안한 분이 많아요. 지금까지 확인된 내용과 내가 챙길 일을 순서대로 정리했어요.
대한항공 공지 확인
지금까지 밝혀진 것
두 항공사의 예약·발권 시스템을 운영하는 글로벌 업체 아마데우스에서 유출이 일어났어요. 대한항공은 10월 20일 밤 10시 44분쯤 협력사로부터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어요.
무단 접속은 협력사 시스템 계정의 로그인 정보를 쓴 것으로 추정돼요. 대한항공은 자사 내부 시스템에는 침입 흔적이 없고, 2차 피해도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했어요.
어떤 정보가 샜나
대한항공은 예약번호 유출을 확인했고, 나머지 항목은 협력사와 확인 중이라고 해요. 아시아나는 예약 관련 정보라고 밝혔고, 두 곳 모두 결제정보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알려졌어요.
피해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고, 비밀번호가 유출됐는지는 보도에 나오지 않았어요. 항목과 규모는 협력사가 확인한 뒤 발표한다고 해서, 이후 공지가 달라질 수 있어요.
내 정보가 해당되는지 알아보기
두 항공사는 10월 23일 고객에게 안내를 시작했다고 알려졌어요. 가입 이메일과 문자를 확인하고, 안내가 없다면 항공사 홈페이지 공지에서 대상 여부와 문의 창구를 찾아보세요.
공지 링크는 문자나 메일 속 링크 말고 직접 주소를 입력하거나 공식 앱으로 들어가세요. 아직 대상 조회 방법이 공개됐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어요.
피싱·후속 피해 막기
두 항공사는 출처가 불분명한 링크, 첨부파일, 개인정보 입력 요구에 응하지 말라고 당부했어요. 예약번호를 아는 사람이 항공사를 사칭해 변경·환불 문자를 보낼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피해가 의심되면 개인정보 침해는 118에 상담하고, 보이스피싱·스미싱은 1394에 신고하세요. 항공 관련 계정 비밀번호는 미리 바꿔 두는 게 안전해요.
118 상담 전화
자주 묻는 질문
Q. 결제정보도 유출됐나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모두 결제정보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어요. 다만 조사가 끝나지 않았어요.
Q. 내가 해당되는지 어디서 보나요?
가입 이메일·문자 안내와 항공사 홈페이지 공지를 확인하세요. 조회 방법은 아직 확인하지 못했어요.
Q. 비밀번호를 바꿔야 하나요?
유출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어요. 다만 바꿔 두면 안전하고, 같은 비밀번호를 쓰는 곳도 함께 바꾸세요.
이 내용은 10월 23일 머니투데이·한국일보·한국경제 보도를 기준으로 했어요. 유출 항목과 규모는 조사 중이라 이후 바뀔 수 있고, 대상 조회 방법은 확인하지 못했어요.
출처 및 참고
· 대한항공·아시아나 협력사서 유출(머니투데이) : mt.co.kr
· 협력사 해킹 피해(한국일보) : hankookilbo.com
· 대한항공서 예약번호 등 유출(한국경제) : 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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